카파도키아에서 관광을 할때 보통 투어를 많이 신청하게 되는데 (너무 넓고 복잡해서 혼자다니기 힘들다고함)많이들 하는게 그린,레드투어(가이드가 따라붙어서 설명해주고 차로 이동)가 있고 직접 스쿠터나 오토바이,자전거 그리고 ATV를 빌려 혼자 다니거나 가이드와 다니기도 한다.
우리는 한국에서 부터 ATV를 하기로 생각했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ATV투어를 신청!!
우리가 길을 모르기 때문에 우리끼리 가지는 못하고 가이드보단 네비게이터에 가까운 역활(길안내와 사고가 나거나 운전 미숙으로 전복되는것을 우려해서 동행)을 해주시는 분과 함께 투어에 나섰다.
일단 ATV를 타면 네비게이터와 가게 아저씨가 간단한 조작법을 알려주곤 바로 출발ㅋㅋ (브레이크와 엑셀 시동 거는 법정도만 알려주고 바로 출발 시킨다 ㅋㅋ) 처음엔 거북이마냥 브레이크에서 발을 바짝 부치고 엑셀을 거의 밟지도 못하고 느릿느릿 갔는데 조금 익숙해 지자마자 엑셀 마구 밟아가며 달렸다. 완전 재미있었음 ㅋㅋ
이곳은 영화 스타워즈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한 곳이라고 합니다.
정말 바위의 색이 핑크색이어서 무척 놀랐던 곳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정말 광활하고 멋진곳~
한국에선 비싼 석류와 자몽 오렌지를 한번에 가득담은 믹스주스~ 오오 신선한 맛이었음 ㅋㅋ
러브벨리를 마지막으로 2시간의 투어를 마치고 다시 괴뢰메로 고고~ ATV에 상당히 재미가 들려 돌아가는게 아쉬웠지만 추가 금액도 비싸고 배고 고팠기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열심히 달려 (돌아가는길에는 완전 폭주릴레이 ㅋㅋ) ATV를 반납하고 애플티도 얻어먹고 숙소로 컴백~
그리고 처음으로 양고기에 도전해봤는데......음...........................나에겐 무리 ㅜㅜ (비린걸 잘 못먹음;)
양고기 특유의 비린내가 느껴져서 결국 포기....여행내내 닭닭닭 퍼레이드
점점 한분씩 늘더니 나중에 5~6명이 각종 악기와 노래 + 춤까지 추더라는-_-; 완전 시끄러워서 밥이 어디로 들어가는 모를정도;
분위기를 띄우기 보다는 그냥 자기들 흥에겨워 춤추고 노래하는 분위기였음.....;;
Tip. ATV 투어 2시간 기름값+가이드 포함 60리라 들었습니다. (정가는 아니고 가게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전거나 스쿠터 오토바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가이드 없이 그냥 차체만 빌릴수도 있고 가격은 어느정도 흥정이
가능. 사고 나서 차체가 망가질 경우 변상해줘야함;;;